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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예명의 뜻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 8명

똥베이런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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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대부분은 본명을 사용하지 않고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예명의 뜻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 8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유


가수 아이유의 본명은 김지은으로 아이유라는 예명은 영어 I와 You를 합친 뜻이라고 합니다. 아이유라는 뜻은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엑소 수호


엑소 수호의 본명은 김준면으로 엑소의 소속사인 SM은 그룹 엑소를 수호하라는 의미에서 예명을 '수호'로 정해주었다고 합니다.



로꼬


가수 로꼬의 본명은 권혁우로 로꼬의 뜻은 '미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꼬가 술만 먹으면 강아지가 된다고 해서 '로꼬'라는 예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마마무 솔라


마마무의 솔라의 본명은 김용선으로 김용선 이름의 마지막 글자인 '선(태양)'을 사용해 '솔라'라는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본명은 박수영으로 'Joy'라는 단어는 영어로 기쁨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레드벨벳 조이는 데뷔 전 항상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는 바람을 담아 예명을 '조이'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빅스 엔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의 본명은 차학연으로 차학연의 마지막 이름인 연의 이니셜인 N을 일본어로 표기하면 '엔'이 된다고 합니다. '엔'이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해석하면 인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유주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유주의 본명은 최유나로 유주라는 예명은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주'라는 것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갓세븐 진영


갓세븐의 멤버 진영은 데뷔 전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과 이름이 똑같아 '주니어'로 예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주니어'라는 예명을 사용하다가 2016년부터 진영으로 예명을 바꾼 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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