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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천재라 불리던 '수능시험' 첫 만점자의 근황

똥베이런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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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시험을 치룬 후 성적을 가지고 희망 학교에 진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능시험의 첫 만점자는 1998년에 등장했고 수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천재라 불리던 '수능시험' 만점자의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98년 수능 시험에서 첫 만점을 받은 사람은 '오승은 씨'로 오승은 씨는 2번에 걸쳐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첫번째 인터뷰는 1998년 당시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H.O.T'에 관련한 인터뷰 라고 하는데요. 당시 '오승은 씨'의 인터뷰를 한 기자가 오승은 씨에게 'H. O. T' 멤버 중에서 누구를 가장 좋아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오승은 씨는 기자의 질문에 'H.O.T'가 뭐죠?라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2번 째인터뷰에서 기자는 오승은 씨에게 '수능 만점의 비결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봤고 오승은 씨는 '모르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수능시험에서 첫 만점을 받은 오승은 씨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 물리학과에 99학번으로 수석입학했으며 이후 수능시험에서 만점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오승은 씨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수능시험에서 첫 만점을 받은 오승은 씨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생물 물리학을 전공했고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미국 최고 명문이라 불리는 하버드대 의대 시스템 생물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오승은 씨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구를 통해 스스로를 감동 시킬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었다'며 '나를 감동시킬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오승은 씨는 '생물학 연구는 내가 재미를 느끼고 가치있는 활동이라 생각해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의 삶의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오승은 씨는 물리학 방식으로 연골 세포 성장의 3단계를 효과적으로 증명해 내면서 세계 3대 과학 저널리즘 중 하나인 '네이처'에 이름을 올려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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