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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에서 3-1로 승리한 후 손흥민이 인터뷰에서 한 말

똥베이런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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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4강 전을 치룬 대한민국과 베트남 경기는 대한민국이 3-1로 이기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9월 1일 오후 8시 일본과 맞대결을 펼쳐 금메달을 위한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베트남 전에서 3-1로 승리한 후 손흥민이 인터뷰에서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전반 7분에 이승우의 선제골과 후반 10분의 추가 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또한 이승우는 경기 이후 승리 소감에서 '김학범 감독님은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분이다'라며 경기 전 감독님을 위해 뛰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는데요.



경기 종료 휘술이 불자 대한민국 관중석에서는 환호했고 대표팀과 국민들 역시 기쁨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경기를 취재하는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중에서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손흥민 선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자 머리를 긁적이면서 '한 게 별로 없는데'라며 겸손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에 언론의 '승리의 원동력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듣자 '정신력에서 나왔다고 생각해요'라며 이번 경기는 정신력과 승리에 대한 의지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제가 사실 특별히 한 건 없고 황의조 선수의 움직임이 좋았다'며 '저는 그냥 패스만 해줬는데 의조 선수가 골을 넣었어요'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죽기 살기로 해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줄 것이며 금메달을 걸고 대한민국에 돌아가는 것이 올해 큰 소원입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 세계 축구팬들은 손흥민 선수의 병역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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