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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딱 한자리만 존재한다는 공무원의 정체

똥베이런 201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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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딱 한자리만 있는 공무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딱 한자리만 존재한다는 공무원에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딱 한자리만 있는 공무원은 필경사 업무를 처리하는 5급 전문경력관이라고 합니다. 필경사 업무를 처리하는 5급 전문경력관은 5급 이상의 공무원들이 받는 임명장을 제작하는 직책이라고 하는데요. 5급 공무원 이상의 임명장은 인쇄를 통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직접 필기로 이루어진 임명장을 수여받는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필로 제작하는 사람은 '김이중 사무관'이라고 하는데요.



김이중 사무관은 매 년 7,000명이 넘는 5급 공무원 이상의 임명장을 제작하고 있으며 오로지 김이중 사무관에 의해 모든 수필 임명장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5급 전문경력관인 김이중 사무관은 아침에 출근한 후 30분에서 40분 가량 먹을 가는 것으로 시작해 20분에 1개 제작에 걸리는 것을 감안해 하루 30장의 임명장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연말 같은 경우에는 특별 진급하는 고위직 공무원들이 상당히 많아 연말 같은 경우에는 하루 60장에서 70장 정도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에 야근이 다반사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필경사를 채용한 것은 1962년부터라고 알려져 있으며 1962년부터 현재까지 단 3명 만 거쳐간 특수직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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