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 받은 BJ로이조가 시청자에게 쌍욕을 한 그 이후

아프리카 방송에서 '리그오브레전드' 방송을 하는 BJ로이조는 인기 베스트 BJ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BJ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BJ로이조의 유튜브 구독자 감소 현상과 수 많은 논란에 거론되고 있는데요. 별풍선 받은 BJ로이조가 시청자에게 쌍욕을 한 그 이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정배우 채널'에서는 방송 중인 BJ로이조에게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아 정리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고 합니다. 해당 제보 내용은 로이조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4연승에 성공하면 별풍선 1만 개(약 100만 원)에 해당하는 별풍선을 쏘겠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로이조는 그 제안에 응했고 3연승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BJ로이조는 4연승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고 3연승에서 진행을 중단한 후 별풍선 4,000개(약 40만원)에 해당하는 별풍선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BJ로이조에게 별풍선을 쏘겠다고 약속한 시청자는 해외에 거주 중이라 별풍선을 결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별풍선 결제 시간이 지나자 BJ로이조는 약속을 어겼다며 피해자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로이조는 피해자에게 '아빠 회사 물려받고 외국에서 유학 처하고 개X랄병 하더만 잡아 족치고 싶다' 같은 모욕적인 발언을 했는데요. 심지어 BJ로이조는 '집 주소 알아내야겠다.'라며 협박 발언까지 내뱉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자는 '미안해요, 형'이라고 말하면서 약속한 별풍선 4,000개를 늦게나마 전송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BJ로이조는 별풍선을 받은 후 '어, 꺼져 0000'이라며 해당 시청자를 강퇴까지 하기에 이르는데요. BJ로이조는 해당 시청자를 강퇴한 후 '받은 거 이미 다 받았어, 다신 오지마라 00000'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해당 시청자는 정배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호사와 함께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를 준비중'이라며 고소를 취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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