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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처음보고 충격받았던 축구선수

똥베이런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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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방영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영표의 과거 입담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표가 처음보고 충격받았던 축구선수가 누구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표가 처음보고 충격먹은 축구선수는 바로 '이천수'로 이영표가 '이천수'를 처음 본것은 대학교 4학년 때로 당시 '이천수'는 19살의 고등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천수와 이영표는 서로 알고 있었지만 올림픽 대표팀에서 만나게 되면서 친분이 생겼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에 패배하면서 선수 전원 모두 아쉬워했다고 밝혔는데요.



한일전 패배 이후 이천수가 대표팀 막내로 합류했고 막내 이천수는 이영표에게 다가가 '일본 대표팀에게 져요?'라며 5살 많은 형에게 패기를 부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은 이영표는 화가 나는게 아니라 놀라워했고 주변에 있던 대표팀 선수들도 이천수의 패기에 놀랬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이천수'는 회심의 한마디를 더 날리는데 '내가 있었으면 이겼을 거에요!'라는 말을 날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영표는 나 뿐만 아니라 대표팀 형, 동생들 모두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며 당시 '이천수'의 발언은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천수는 대표팀 경기에서 엄청난 패기를 뿜어내며 엄청난 깡따구를 보여주기도 했었던 축구선수입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이천수의 깡따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줬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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