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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이 정부를 극찬한 이유

똥베이런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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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다시 한 번 메르스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의 빠른 대처로 메르스 확산은 초기에 막아냈는데요.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이 정부를 극찬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탑승했다고 말한 사람은 '두바이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타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글을 써내려 갔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메르스 환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타고온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을 타고 온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은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면 검역 수준이 높은 편'이라며 당국의 대처법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입국 심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가는 과정에서 체온계와 열 감지 카메라로 몸 상태를 확인한다며 상세하게 입국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메르스의 잠복기간이 2주라고 하는데 여기서 메르스 의심자를 구별해내지 못하면 방역당국이 뚤렸다'라는 기사가 나오는 것은 웃긴 소리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 3년 동안 메르스가 잠잠했고 더 소란스럽게 했다면 입국 시간은 엄청 지연되었을 것'이라며 방역당국의 대처방법을 극찬했다고 합니다.



해당 글을 올린 사람은 뉴스를 보다가 우연히 자신이 메르스 확진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 것을 알고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해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마스크, 손 세척제, 체온 측정기를 받았다며 인증샷과 함께 글을 마무리 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에 대해 늦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낳다는 판단으로 메르스 확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식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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