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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밀크티 녀'의 중국 재벌 남편이 바람피다가 걸린 여성의 정체

똥베이런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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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에서 '밀크티'를 든 사진으로 대륙의 여동생이라 불렸던 '밀크티 녀'의 본명은 장쩌텐으로 2015년 징둥그룹의 류창둥 회장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류창둥 징둥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부적절한 성적행위'로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고 하는데요. 대륙 '밀크티 녀'의 중국 재벌 남편이 바람피다가 걸린 여성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경제 전문지에 의하면 '밀크티 녀' 장쩌텐의 자산은 116억 달러(원화 약 12조원)에 달해 중국 내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되었다고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출장차 미국에 방문한 징둥그룹 류창둥 회장은 '문란한 성적행위' 혐으로 미국 경찰에 체포되었고 이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보도되었는데요. 미국 경찰 당국은 구속된 후 찍는 '머그샷(범죄자의 얼굴을 찍는 단어)'를 공개했고 중국에서도 큰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경찰 당국이 류창둥 회장이 체포된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곧 바로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류창둥 회장은 자신은 죄를 짓지 않았으며 무죄를 주장하면서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중국 언론들은 류창둥 회장이 바람을 핀 불륜녀의 정체를 추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언론은 류창둥 회장이 바람을 핀 상대는 싱가포르에서 요가강사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싱가폴에서 요가강사를 하는 불륜녀로 추정되는 여성이 류창둥 회장에게 178만 달러(원화 20억 원)을 요구하자 불륜 사실을 폭로한 것으로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들은 징둥그룹 류창둥 회장의 불륜녀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으며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도기사를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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