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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100억을 벌어들인 예능 프로그램

똥베이런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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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에서 방영중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 방영 6개월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중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방문해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해 6월 파일럿을 시작으로 파일럿을 포함해 정규편성까지 약 6개월 동안 100억 원의 광고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실 MBC를 본사로 두고 있는 'MBC 에브리원'은 2007년 개국한 후 시청률 2%를 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시청률 2%를 돌파했으며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하는데요.



서울, 경기도 및 수도권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 5%이상을 돌파하면서 전국 시청률 5%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난, MBC 파업 사태 당시에도 'MBC 에브리원'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재방송을 편성하였고 재방송의 광고수주 역시 완판되면서 엄청난 광고 수익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MBC 에브리원 홍보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회당 제작비는 5천 만원 가량으로 제작비 대비 엄청난 광고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종편 방송을 비롯해 tvN에서도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면서 MBC 에브리원 역시 케이블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성인들이므로 광고주들 역시 소비층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광고를 내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바쁜 사회인들은 휴가나 연휴를 통해 여행을 많이 가는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인들이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분석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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