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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에서 푸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욕했던 가수의 근황

똥베이런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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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는 러시아 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 '표트르 베질로브'가 경기장 안으로 난입했다고 합니다. '표트르 베질로브'가 경기장 안으로 난입한 것은 러시아 정부의 항의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라고 하는데요. 러시아 월드컵에서 푸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욕했던 가수의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밴드 '푸시 라이엇'의 멤버 '표트르 베질로브'는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경기장 안으로 난입 한 후 경기장 스탭들에 의해 끌려나갔습니다. 러시아 밴드 '푸시 라이엇'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푸시 라이엇'은 퍼포먼스를 통해 러시아 푸틴 정부 항의하는 밴드라고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푸시 라이엇'은 2012년 러시아 모스크바 구세주 대성당에서 '푸틴 반대 시위'를 하다가 러시아 경찰들에게 체포를 당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당시 '푸시 라이엇' 멤버들은 러시아 경찰복을 입고 난입을 했는데 러시아 경찰들은 '푸시 라이엇'을 기소했고 징역 15일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푸시 라이엇'의 여성 멤버 3명은 징역 15일을 산 후 풀려났으며 지속적으로 푸틴 정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푸시 라이엇'의 남성 멤버 '표트르 베질로브'는 모스크바 병원 '독성학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정부측에서 '표트르 베질로브'의 치료를 공개한 것은 그가 '독극물 중독 증상'이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표트르 베질로브'는 가족들에게 눈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며 호소했으며 청력과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점 점 몸이 나빠져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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