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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된 강아지가 집에 불이나자 보여준 행동

똥베이런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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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나나 차이차다' 부부에게는 7개월이 된 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핏불 샤샤도'라인 8개월이 된 애완견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8개월 된 강아지가 집에 불이나자 보여준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나나 차이차다'는 여느 날과 같이 7개월이 된 딸을 재우고 자신도 낮잠을 자기 위해 침실에서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는 도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시끄럽게 했고 '나나 차이차다'는 잠에서 깬 후 문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문으로 간 '나나 차이차다'가 발견한 것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핏불 샤샤도'였다고 합니다.



'핏불 샤샤도'가 '나나 차이차다'를 향해 계속 짖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나나 차이차다'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큰 불이 났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의 불은 빠른 속도로 아파트 전체를 덮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나나 차이차다'는 큰 불이 자신의 집을 덮치는 것을 보고 정신이 없었고 그 때 '핏불 샤샤도'는 아이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들어가 아이의 기저귀를 입에 물고 밖으로 질질 끌고 나갔다고 합니다.



'나나 차이차다'는 정신을 차려보니 샤샤가 자신의 아이의 질질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샤샤와 아이를 안고 빠르게 밖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소방관들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아파트 전체가 다 타버렸기 때문에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나 차이차다'는 '핏불 샤샤도'를 영웅이라 불렀고 '핏불 샤샤도'가 아니었다면 나와 내 아이는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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