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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간 남북 정상보고 개거품무는 일본 언론들

똥베이런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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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남, 북한 정상들과 관계자들은 백두산을 등반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일본 언론들은 백두산에 오른 남, 북한 정상들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백두산에 간 남북 정상보고 개거품무는 일본 언론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백두산은 북한 건국의 발상지이자 김일성이 빨치산 투쟁을 벌인 곳으로 백두산은 북한에서 성지로 불린다'며 보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 북한 정상과 관계자들이 백두산을 함께 올랐다는 것은 일본을 두고 단결을 강화하려고 하는 의도'라며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진보 성향이 짙은 아사히 신문 역시 '백두산은 북한이 오래전부터 체재 강화를 하기 위해 이용하던 곳이다'라며 한국 내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최대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 역시 아사히 신문과 비슷하게 '백두산은 북한 체재 강화를 위해 이용하는 곳'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백두산 방문은 파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는데요. 중도 성향의 마이니치 신문 역시도 '2017년 11월 북한이 ICBM '화성 15형' 발사에 성공하자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에 올랐다'며 이를 비판했다고 합니다. 즉, 일본 4대 신문사 모두가 남, 북한 정상이 함께 백두산을 올랐다는 소식에 일본에 대한 압박이라며 거세게 비판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일본 아베 신조가 일본 자민당(자유민주당) 대표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총리 연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앞으로 남, 북한 문제에 있어서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일본 언론들은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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