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직원이 직접 밝힌 라면 가장 맛있게 끊이는 방법

라면은 우리의 생활 속에 절대로 빠질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라면을 끊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신의 레시피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데요. 농심 직원이 직접 밝힌 라면 가장 맛있게 끊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일보의 한 기자는 지난 24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농심 라면 생산 공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농심 라면 생산공장에 방문한 중앙일보 기자는 농심 관계자에게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고 하는데요.

농심 관계자는 중앙일보 기자에 굉장히 단순히 답변했고 농심 관계자는 '라면 봉지 뒤에 있는대로 끓이면 가장 맛있게 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농심 관계자는 맛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서는 스프가 아닌 면을 먼저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스프를 먼저 넣게 될 경우 라면 물이 넘칠 수 있고 조리시간 동안 물이 증발하는 양이 있기 때문에 면 부터 넣은 후에 스프를 넣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농심 관계자는 라면을 끊이는 조리기간 중 면을 물에 10초간 잠기도록 눌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농심 관계자는 실험 결과 라면 봉지 뒤에 있는 조리법대로 해야만 가장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며 라면 봉지 뒤에 있는 조리법대로 조리하라며 조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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