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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충원에 민족을 반역한 친일파들이 묻혀있다!

똥베이런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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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거나 독립운동을 한 위대한 인물들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국립 현충원에 민족을 반역한 친일파들이 묻혀있다고 하는데요. EBS '다큐시선'에서 예고편에서 공개한 국립 현충원에 민족을 반역한 친일파들이 묻혀있다는 사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일, 저녁 9시 50분에 방영될 EBS '시선다큐'의 예고편에 의하면 국립 현충원에 대한 현실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국립 현충원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이 아닌 인물들이 묻혀있다고 처음 제기된 것은 1998년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문제점을 제기한 사람은 독립운동가 김진성 선생의 자녀 김세걸 씨라고 합니다.



독립운동가 김진성 선생의 묘는 국립 현충원에 있는데 김세걸 씨는 그 옆으로 가짜 독립운동가가 38년 째 묻혀 있다며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국립 현충원 애국지사묘역 181번에 묻혀 있는 김정수라는 사람은 독립운동가 김정범 선생의 공적을 가로채 1968년부터 2015년까지 독립 운동가 행세를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들에게 지급되는 보훈연금과 각종 혜택을 받으며 떵떵거리며 살았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흘러 올해 광복절이 되서야 국가호훈처는 20년 만에 김정수의 공적 인정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김정수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처에서는 친일 행위를 한 사람 중 11명이 국립 현충원에 묻혀 있으며 전국 국립 현충원에 안장된 친일파는 총 63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국립 현충원의 묘소 문제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 단체들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정부가 직접 나서지 않는한 진전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들의 찾기 못한 유해 역시 엄청나가도 국가보훈처는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EBS '시선다큐'는 국립 현충원의 실상을 공개하며 정부의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대우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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