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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한마리가 주인을 피해 6년간 숨어 지내야만 했던 이유

똥베이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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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뉴질랜드에 사는 한 마리 양의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양 한마리가 주인을 피해 6년간 숨어 지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슈렉'으로 '슈렉'은 자신의 털을 깍은 것은 무척 싫어했다고 합니다. '슈렉'은 봄이 오면 털을 깍아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주인을 피해 도망다니기 바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슈렉은 주인의 눈을 피해 목장 인근의 동굴로 숨어버렸고 6년 동안 동굴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곤 '슈렉'의 주인은 6년 만에 '슈렉'을 찾아냈고 그야말로 '슈렉'은 양이 아닌 공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슈렉'은 결국 주인에 의해 동굴 밖으로 나왔고 주인은 '슈렉'의 털을 깍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슈렉'의 주인은 '슈렉'의 털을 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슈렉'의 털을 깍자 엄청난 양의 털이 깍이기 시작했고 20명의 옷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양모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며 양의 털을 깍은 모습을 SNS상에 올리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슈렉'의 털을 다 깍은 후에는 '슈렉' 보다 '슈렉'의 털모 규모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더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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