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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숙자에게 한 남성이 보여준 행동

똥베이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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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하철 역 인근에서 노숙을 하는 노숙자들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추위를 피해 지하철 역 안으로 피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노숙자에게 보여준 한 남성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노숙자에게 한 남성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조이 레토'는 어느 날, 지하철에 혼자 앉아 있는 노숙자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처럼 보이는 이 노숙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노인처럼 보이는 노숙자의 머리에는 다친 모습이 있다는 것을 보고 '조이 레토'는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조이 레토'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노인 노숙자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입혀주었고 이 모습은 촬영을 통해 페이스북을 비롯해 SNS에 업로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이 업로드되자 한 언론사는 '조이 레토'를 인터뷰했고 '조이 레토' 역시 언론사의 인터뷰에 응했다고 합니다.



'조이 레토'는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그를 돕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노숙자에게 최소한의 옷을 주는건 누구라도 했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이 레토'의 모습을 본 사람은 '조이 레토'의 모습을 보고 모습을 찍기로 결심했다라며 영상을 찍은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조이 레토'는 당시 노숙자에게 커피와 음식을 사주겠다는 말을 꺼내려고 했지만 옷을 입고 잠이든 노숙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냥 그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는데요. 이 모습을 본 SNS이용자들은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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