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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남학생 유혹하려고 누드사진을 계속해서 전송한 선생님

똥베이런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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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뉴저지주 몽고메리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미셸리나 아이슐레'를 긴급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7살 남학생 유혹하려고 누드사진을 계속해서 전송한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서머셋 자치주 검찰에 의하면 '미셸리나 아이슐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남학생에게 몇 달동안 누드 사진을 전송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셸리나 아이슐레'는 이메일과 SNS를 통해 성적 발언을 보내왔다는 것도 밝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미셸리나의 범행이 밝혀지면서 추가 진술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피해자 남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아이슐레가 좋은 선생님이긴 하지만 몇 몇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려고 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진술을 하면서 '아이슐레가 자주 성관계에 대한 주제를 학급 토론에서 꺼냈고 자신이 남자들과 친밀하다는 것을 말한 적이 있어 매우 불편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이슐레는 학교측에서 정식 수사를 의뢰했으며 미국 경찰들은 아이슐레를 청소년 복지 위협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경찰은 아이슐레가 곧 서머셋 자치주 교도소에 수감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몽고베리 학교측은 아이슐레를 해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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