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한국 어촌 주민들을 보고 감동한 이유

한국의 어촌 마을의 어부들이 육지로 올라오게 된 '고래상어'를 물 속으로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한국 어촌 주민들을 보고 감동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Natures' 계정에서는 한국 어촌 주민들이 '고래상어'를 구조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모습에서는 한국의 어촌 마을의 한 부두에 '고래상어'가 꼬리를 크게 흔들며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어촌마을의 어부들은 '고래상어'의 배 밑부분에는 큰 상처가 난 것으로 추정했고 어떻게 하면 '고래상어'를 다시 바다로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어부는 '꼬리를 들어야지'라며 방법을 제시했고 다른 어부들은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부들은 지게차를 이용해 '고래상어'를 바다 쪽으로 밀었고 한국 어촌의 어부들의 노력 끝에 '고래상어'는 바다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래상어'가 바다로 들어가자 어부들은 '살았네, 살았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이 인스타그램 'Natures' 계정을 통해 공개되자 전 세계 사람들은 한국 어촌 마을의 어부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Natures'측 역시 '고래상어'가 바다로 돌아간 모습을 보고 '한국 어촌마을 사람들이 고래상어가 바다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며 공식 계정으로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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