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여드름을 짰다가 튀어나온 물체보고 충격받은 엄마
지난 9일,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는 아들의 여드름을 짰다가 튀어나온 물체를 보고 기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여드름을 짰다가 튀어나온 물체가 무엇이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여성인 '코랄조 날리트납'은 아들의 몸에서 총 4군데의 여드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날리트납의 아들은 사실 최근 머리와 다리가 아프다며 큰 소리로 고통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아들이 고통을 호소할 때마다 진통제를 건내주었지만 아들의 고통은 나빠지기만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들의 여드름 부위에서는 고름과 같은 액체도 줄줄 흘러내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아들의 상태가 점 점 악화되자 날리트납은 아들의 상처를 짜내기 시작했고 아들의 상처를 짜낼때마다 작은 애벌레가 튀어나왔다고 합니다. 날리트납은 아들의 몸에서 나온 애벌레를 보고 기겁했지만 즉시 소독제를 아들의 상처에 발랐다고 하는데요. 다음 날, 아침이 되자마자 날리트납은 아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고 아들의 몸에서 나온 애벌레의 정체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아들의 몸에서 나온 작은 애벌레의 정체는 '망고파리'의 유충으로 망고파리의 유충은 사람이나 동물의 살을 파고 들어가 기생한다고 하는데요. '망고파리'는 기후가 따뜻한 남미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남미 지역을 방문 할 경우 외출을 하고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야한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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