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주를 참교육했던 스파크 차주가 올린 분노의 후기

지난 7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무개념 주차를 한 BMW차주에게 참교육을 한 스파크 차주의 이야기가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스파크 차주의 참교육 이후 이야기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BMW 차주를 참교육했던 스파크 차주가 올린 분노의 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7일, 주차장에 차량 2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독차지한 BMW차주를 참교육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그런데 BMW차주는 스파크 차주의 참교육에도 불구하고 스파크의 뒷문을 쿨하게 긁어버린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BMW 차주를 참교육했던 스파크 차주는 참교육 이후 '주차장에 가보니 BMW차량이 없어졌더라'며 내 차량의 뒷문까지 긁고 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파크 차주는 급한 약속으로 인해 BMW차주를 신고하지 못했지만 CCTV와 사진이 있기 때문에 BMW차주는 법의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전했는데요.

BMW차주가 스파크 차량의 뒷문을 긁은 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을 경우 형사법상 '물피도주'의 혐의가 적용되어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 후기를 본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은 'BMW차주 진짜 대박이다', '빨리 신고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전 세계가 한국 어촌 주민들을 보고 감동한 이유

당신의 여사친 10명 중 8명은 매일 변비와 싸운다는 사실

17살 남학생 유혹하려고 누드사진을 계속해서 전송한 선생님

아들의 여드름을 짰다가 튀어나온 물체보고 충격받은 엄마

의사들이 수술실에 CCTV 설치를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