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8분 동안 심장이 멈췄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남성
얼마 전, 온라인 매체인 '글로스터셔라이브'는 1시간 8분 동안 심장이 멈춰있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남성에 대해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1시간 8분 동안 심장이 멈췄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 남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글로스터셔주에 거주 중인 64세 남성인 '크리스 히키'는 지난해 6월 경 침실에 누우려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히키'의 아내는 급하게 구급차를 불렀고 심장마비를 일으킨지 55분 만에 '히키'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1시간 가량에 가까운 시간에 도착했을 당시 '크리스 히키'는 심장이 뛰지 않았고 사실 상 세상을 떠난 것으로 판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키'의 아내는 의사에게 다시 한 번 남편에게 심폐소생술을 해달라고 간청했고 의사는 '히키'에게 다시 한 번 심폐 소생술을 하게 되는데요. 의사가 '히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자 '히키'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6일 만에 의식을 되찾은 '크리스 히키'는 재활훈련을 거쳐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사 역시 '크리스 히키'의 기적적인 모습을 보고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으며 크리스의 가족들은 도움을 준 응급대원들과 의사,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크리스는 심장마비를 항상 대비하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휴대용 제세동기를 가지고 다니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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