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아내가 직접 공개한 훈련소 입소한 철구의 최근 근황

철구의 아내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는 '외질혜'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훈련소에 입소한 철구의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철구 아내가 직접 공개한 훈련소 입소한 철구의 최근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질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지난 1일, 군사기초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철구의 모습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철구는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를 한 장정들 사이에서 진지한 표정을 하고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성당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 같은 철구는 성당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고 합니다.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는 성당에서 단체로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에서 철구를 확대해가며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철구의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외질혜는 철구의 모습을 보면서 '오빠가 구해달라는 표정'이라며 집에 가고 싶다는 표정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외질혜는 '오빠가 보고 싶다'며 철구를 향한 그리움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BJ철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는 것이 아닌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자녀가 있는 입영자에 대해서는 상근예비역 징집을 한다고 합니다. 상근예비역은 부대 안에서 군 복무를 하지만 출/퇴근을 하면서 군 생활을 하기 때문에 현역병과는 약간 다른 군 복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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