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겁이 없어 체급대비 최강의 파이터로 불리는 동물
일명 아프리카의 검은 사신이자 아프리카의 깡패라고 불리는 동물이 하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에도 오른 아프리카의 검은 사신이라고 불리는 동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리카의 검은 사신이라고 불리는 동물은 라텔이라고 불리는 '벌꿀오소리'라고 합니다. 라텔은 몸 길이가 약 60cm이며 꼬리길이가 약 15cm 그리고 몸무게가 약 8~10kg 정도되는 작은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라텔은 성격이 매우 난폭하고 겁이 없어 '세상에서 가장 겁이 없는 동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라텔은 잡식성 동물로 파충류, 설치류, 조류, 곤충을 불문하고 모두 잡아 먹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라텔은 독을 가진 곤충이나 독사를 사냥하며 독을 가진 독사도 잘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특히 '라텔'은 독사와 1:1로 싸우게 되면 무조건 이기는데 라텔은 독사에 물려도 맹독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사의 독은 그냥 수면제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독사에게 물리면 상처를 악착같이 참으면서 이빨로 독사의 머리를 부셔 목숨이 끊어진 것을 확인한 후 독에 취해 잔다고 하는데요.
특히 '꿀길잡이새'의 경우 라텔과 공생관계이기 때문에 벌에게 쏘여도 통증을 느끼지 않은 라텔에게 벌집을 발견하면 특이한 소리를 내 라텔을 벌집으로 인도한다고 합니다. 이후 라텔이 벌 사냥을 끝내면 라텔과 '꿀길잡이새'는 벌집에서 만찬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라텔은 주로 3마리 정도 가족 단위로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혼자 다니며 독고다이를 즐기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늑대떼가 라텔들을 공격해도 라텔들은 이빨을 드러내며 수가 많은 늑대들에게 공격을 할 것 같은 공격적 성격을 드러낸다고도 합니다.
라텔은 하이에나에게도 덤비며 호랑이, 사자, 표범에게도 덤비면서 덩치가 큰 야생동물들에게 잡아 먹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코끼리에게도 덤벼 밞혀 죽거나 악어떼들에게 덤벼 잡아먹히긴 하지만 야생 최강 동물들도 라텔들을 잘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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