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16년 동안 친해지지 못했다는 여배우

지난 8일, 방영된 '다시 스물'에는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가 출연했다고 합니다. 조인성이 16년 동안 친해지지 못했다는 여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BC '다시 스물'에 출연한 조인성은 같은 프로그램에 10개월 동안 함께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친해지지 못한 배우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조인성은 10개월 동안 함께 '뉴논스톱'을 촬영한 장나라와 아직까지도 말을 쉽게 놓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박경림은 '너희는 저번 마지막 만남에 말을 놓기로 하고 헤어졌잖아'라며 입을 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나라와 조인성은 서로를 쳐다보며 '아! 그래요?'라며 박경림의 말에 답변했는데요. 장나라는 사실 조인성과 만날때마다 말을 놓으려고 하는데 그게 안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조인성은 '2년에 한번 씩 만나는데 당연히 말을 못놓지'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했는데요. 그러자 박경림은 장나라와 조인성을 향해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고 박경림은 조인성에게 '자! 나라야!'라고 해봐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박경림이 말이 끝나는 동시에 조인성은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라는 말을 하면서 박경림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장나라와 조인성은 16년 째 서로 알고 지내는 동갑내기 친구이지만 아직까지도 서먹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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