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을 2천만원으로 만든 가수 아이유 효과

과거 MBC-TV에서 방영했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유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만원을 2천만원으로 만든 가수 아이유 효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아이유는 당시 '뭉게 구름'을 불렀고 아이유가 출연하기 전 기부액은 28만 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28만원이 모였을 때쯤 가수 아이유가 등장했고 이때부터 레전드가 시작되기 시작하는데요.

가수 아이유가 등장하자 기부액은 초단위로 엄청나게 모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지 2초 경과되자 28만원은 140만 원으로 엄청난 속도로 기부액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요. 

1초가 지나자 기부액은 170만원으로 30만원이 1초만에 껑충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초가 흐른 45초에는 170만원에서 430만원으로 대략 260만원의 기부액이 올라가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요.

그러다 45초 이후 48초에는 기부액이 980만 원으로 불어났고 가수 아이유가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금액이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노래가 끝날 때쯤에는 기부액이 무려 2,284만 원이 모이면서 기부액 모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부액 레전드 사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아이유 레전드'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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