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일본의 독립운동 탄압을 보고 진짜로 분노한 터키 친구들

똥베이런 2018. 10. 19.
반응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터키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한 알파고는 터키 친구들을 위해 역사 투어를 가졌다고 합니다. 일본의 독립운동 탄압을 보고 진짜로 분노한 터키 친구들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에 출연해 터키 친구들을 초대한 알파고는 친구들과 함께 덕수궁을 방문한 후 서대문 형무소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선 후 알파고의 자세한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들은 터키 친구들은 진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알파고는 이날, 16살의 유관순 열사를 설명하면서 일본에 저항하던 한국인들이 이곳에서 많이 고문을 당했다'며 고문 장치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말을 들은 터키 친구들은 일본인들이 정말 저런 행동을 했냐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는데요. 이에 터키 친구 '미카엘'은 일본의 만행을 듣고 화를 참을 수 없어 '진짜 XXXX네'라며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터키 친구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터키 친구들은 서대문 형무소를 나오면서 '일본이 과거에 대해 한국에 사과를 한적이 있냐?'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알파고와 터키 친구들은 서대문 형무소에 방문해 뜻깊었다며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알파고의 터키 친구들은 한국에 방문하자마자 '형제의 나라'에 왔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엉덩이 운동에 집착 중이라고 밝힌 연예인의 근황

가수 홍진영이 팬들에게 자신이 입었던 옷을 보내주는 이유

비무장지대에서 국군이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본 북한군의 반응

구독자가 1,700만 명이라는 박보영 닮은꼴 중국BJ

세상에서 제일 겁이 없어 체급대비 최강의 파이터로 불리는 동물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