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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도 안된다고 발언한 유치원장이 입고 있었던 셔츠의 가격

똥베이런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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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는 가운데 한유총 김용임 전북지회장의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임 전북지회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이 30명을 돌보며 인건비도 못받았고 교사들의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자동차와 아파트도 팔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인건비도 안된다고 발언한 유치원장이 입고 있었던 셔츠의 가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 김용임 씨는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립 유치원장들이 전부 루이비통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용임 전북지회장은 일이 많아 새벽부터 헤드랜턴을 착용한 후 마당에 나가 일을 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국정감사에서 김용임 전북지회장은 직접 헤드랜턴을 착용한 채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북지회장의 눈물로 분위기가 서먹해졌지만 김용임 씨가 입고 있었던 티셔츠는 돈이 없는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티셔츠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김용임 씨가 입고 있었던 티셔츠는 '톰브라운' 제품으로 톰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정가는 63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셔츠라고 합니다.



또한 고가의 명품 셔츠를 입은 채로 새벽에 마당에 나가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일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다고 하는데요. 고가의 티셔츠의 가격이 공개되면서 국회 뿐만 아니라 국민적으로 한국 유치원계에 안좋은 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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