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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폐지 할머니 폭행사건 당시 목격자에게 범인이 했다는 말

똥베이런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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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은 20대 남성의 무차별 폭행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거제 폐지 할머니 폭행사건 당시 목격자에게 범인이 했다는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던 58세 여성은 폐지를 줍다가 20대 남성의 호기심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20대 남성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 되었으며 체포 이후 경찰 조사에서 20대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이 일어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처벌에 대한 청원이 20만을 돌파했고 현장에서 경찰이 보였던 태도 역시 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실제 사건을 목격했던 B씨는 언론에 나온 이야기가 모두 틀렸다며 진실을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최초 목격자라고 말한 B씨는 '보도는 잘못되었고 목격당시 범인을 제압한 사람은 경찰이 아닌 바로 나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B씨는 사건 당시 범인이 폐지 할머니를 끌고가는 것을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하던 중 범인이 다가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B씨에게 다가온 범인은 '형님들 제가 경찰입니다, 그냥 가세요'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B씨는 사건 당시 범인의 말을 듣고 믿지 않아 경찰에 전화를 걸었고 '지금 사람을 죽인 범인을 목격했다며 때려서라도 제압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B씨는 경찰로부터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고 범인을 제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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