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에서 딱 걸려 난리난 유명 국회의원

최근 유명 국회의원이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단속에서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단속에서 딱 걸려 난리난 유명 국회의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주운전에서 딱 걸린 유명 국회의원은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라고 합니다. 이용주 의원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 공원 구간에서 실시간 음주 단속에 걸려 음주 단속에 적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용주 의원은 15km가량 음주 상태로 운전을 했으며 동승자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용주 의원은 당시 혈중 알콜 농도가 0.089%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강남경찰서는 이용주 의원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소환 후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이용주 의원은 '음주 운전은 내가 했고 제가 잘못한 것'이라며 사과를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용주 의원은 당시 국정감사 이후 회식 한 후 운전을 했다며 원래 출, 퇴근 할때 직접 운전을 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국회의원 자격 박탈 사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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