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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보이는 고수익 알바에 절대 현혹되면 안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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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에는 고수익 알바, 단기 알바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SNS에 보이는 고수익 알바에 절대 현혹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고수익 알바 공고를 보면 하루 일당이 30만 원이고 보너스까지 지급한다며 돈이 급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급여만 이야기할 뿐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고수익을 제안하며 시키는 것 '도박 자금', '성매매 자금'을 받아오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고수익 알바를 지원한 알바생들 대부분은 이들이 주는 서류를 받아들고 성매매 자금 등을 현금으로 받아오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받은 돈은 무통장 입금을 하거나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면 된다고 하는데 1건 당 수금한 돈의 3%가 알바생에게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걸리면 벌금도 대신 내주고 안전은 우리가 보장해주겠다며 범죄 행위를 숨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고수익 알바에 관해 성매매 자금이나 도박 자금이라고 하지만 이들은 보이스 피싱 피해금을 수금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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