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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공군 수송기로 자국민을 구해줬더니 보인 사람들의 행동

똥베이런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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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태풍이 사이판을 강타했을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공군 수송기를 보내 자국민을 무사히 국내로 귀국시켰습니다. 또한 작년에 있었던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당시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 관광객들을 국내로 귀국시켰는데요.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인도네시아로 보낸 전세기 이용객 일부가 아직까지도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정부가 당시 인도네시아로 전세기를 보낸 것은 작년 11월로 당시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자국민 266명을 귀국시켰는데요. 하지만 작년 11월 이후 아직까지도 당시 항공료에 대해 정산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천-발리 구간의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은 사람은 17명으로 나머지 249명은 모두 완납을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인천-발리 구간 최저가 이코노미 좌석의 가격은 1인당 약 42만원으로 대략 714만 원의 금액이 정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 전세기의 경우 정부가 비용을 감당하고 있지만 2016년부터 이용객이 일부 부담하도록 규정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전세기 탑승을 하기 전 탑승객은 '추후 비용을 지불하겠다'라는 경비 지불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7명의 승객 일부분 중 가짜로 개인 정보를 써내기도 했으며 가짜로 개인 정보를 써낸 승객은 연락이 되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사실상 항공료에 대한 환수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으며 항공료 납부 전화를 하면 전화 거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탑승객의 신원을 확인한 후 강제로 탑승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추가할 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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