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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이 가장 숨키고 싶어하는 흑역사 사건 3가지

똥베이런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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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에 살인사건 등의 강력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가장 숨키고 싶어하는 흑역사 사건 3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산 여자 초등학생 납치 미수사건


2008년 일산에 사는 여자 초등학생에 대한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했고 아동 납치 사건이다보니 빠른 수사가 진행되야만 했다고 합니다. 일산 경찰서는 절차대로 수사본부를 설립하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7일 동안 아무런 성과를 얻을 수 없었는데요. 이에 국민 여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성과가 없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일산 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관 6명의 직위를 해제했고 이후 6시간 만에 범인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PC방 초등학생 사건


동네 PC방에 가면 대부분 초등학생들이 몰려 다녀 시끄럽게 하는데 어느 한 PC방에서는 초등학생 한명이 또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폭행 당해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초등학생의 신고를 받고 '엄마한테 말한 후 엄마보고 신고하라고 하세요'라고 말했고 이 내용이 공개되자 경찰은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고 합니다.



오원춘 사건


조선족 오원춘은 한 여성을 납치한 후 감금한 상태로 목숨을 빼앗았고 시신마저 처참하게 훼손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원중부경찰서 형사과장을 맡고 있던 조모 형사에게 보고되었지만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이라 전화를 받고 잠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모 형사는 보고를 받은 후에도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으며 서장에게 즉시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모 형사의 부하 경찰관들은 지휘관이 없는 상황에서 정확한 범행 장소를 제보받고도 2시간 20분 동안이나 범행 장소를 떠돌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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