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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같은 외모로 고생하던 화성인이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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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분마다 엄청난 화제를 끌고 다녔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 중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출연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출연자는 남자보다 더 남자같은 외모 때문에 화장실을 마음대로 가지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남자같은 외모로 고생하던 화성인이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출연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후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 수술을 받았고 드디어 여자다운 삶은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2년 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VJ특공대 - 양악수술 피해자 방영분에 출연했고 양악수술로 인해 입술이 삐뚤어져서 마스크라도 쓰고 나가고 싶은데 턱이 너무 아파요'라는 충격적인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또한 손끝만 대도 볼에 타는 듯하고 전기가 찌릿찌릿오고 이런 느낌이 24시간 지속된다고 말했는데요.



이 출연자는 조금이나마 달라지고 싶어서 감행했던 양악수술이었지만 끔찍한 고통만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저를 수술한 병원에서 대략 3,000명이 수술했는데 이 중 20명이 저와 같은 증상이 있다며 그분들은 다 적응하고 산다고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병원 의사 역시도 그냥 적응하고 살라는 말 뿐이며 그녀는 수술 이후 우울증 치료제와 수면제 없이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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