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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명 강사의 '공시생 비하' 발언 내용

똥베이런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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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공무원 강사의 발언으로 인해 7급,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을 분노하게 했다고 합니다. 공무원 유명 강사의 '공시생 비하' 발언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심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심우철(47) 영어 강사의 발언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지난 7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학원에서 강의를 하던 심우철 강사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있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라는 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심우철 강사는 '여러분들 열심히 안 살았죠?' 열심히 살았으면 여기 있을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공시생들과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분노했고 '경솔한 발언'으로 강사가 학생들을 비하하는 것이 말이 되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혔다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심우철 강사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심재철 강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사과의 말을 올렸다고 합니다. 심재철 강사는 당시 수강생들과 수험생들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었고 순간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마음을 상하게 한 발언을 고객 숙여 사과한다고 사과문에 기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수업이 다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정리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몇 분은 시계를 보며 수업을 끝내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심재철 강사는 당시 훨씬 더 성공해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주기 위해 한 발언이라고 당시 한 발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었는데요.



심재철 강사는 2013년부터 공단기에 입성해 7급, 9급 공시생들에게 영어를 가르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스타강사라고 하지만 공시생들에게 절망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올바른 발언이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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