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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출신 꽃미남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된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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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도쿄대학교에서 가장 멋진 남성을 뽑는 '미스터 도쿄대' 선발대회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24세 '이나이 다이키'가 얼마 전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도쿄대학 출신 꽃미남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나이 다이키'는 도쿄대학이라는 명문대 출신에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나이 다이키'는 잘생긴 외모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고 4만 5천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일본 경찰은 '이나이 다이키'를 지난 25일에 성폭행 혐의죄로 긴급체포했다고 합니다. '이나이 다이키'는 엘리베이터에 탄 30대 여성을 몰래 미행한 후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이나이 다이키'는 범행 이후 현장에서 도망쳤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서로 연행된 '이나이 다이키'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나이 다이키'는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이나이 다이키' 유튜브의 영상물 대부분은 다소 선정적인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이나이 다이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영상은 해변에서 노는 여성에게 다가가 오일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신체 접촉을 유도하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극적인 내용으로 구독자를 늘리고 조회수를 늘리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범죄와 비슷한 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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