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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

똥베이런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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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 등장한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의 최종낙찰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경매장에서 낙찰된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의 이름은 '에드몽 드 벨라미'라는 이름을 가진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 그림은 프랑스 파리의 '오비우스'라는 단체가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작품은 14세기에서 20세기 사이에 그려진 초상화 1만 5,000개를 토대로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이용해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이 그린 초상화가 대규모로 나온 것은 이번 경매가 최초로 경매측은 1만 달러(원화 1,100만 원)정도로 낙찰가를 예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매장측과의 예측과는 달리 해당 그림은 43만 2,000달러(원화 약 5억 원)에 낙찰되었다고 하는데요.



'에드몽 드 벨라미'라는 작품은 인공지능이 그린 가상의 존재로 그림을 보면 풍채가 있는 한 남자의 얼굴과 흐릿한 상반신만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AFP와 뉴욕타임즈는 '이 작품은 인공지능 예술 시작에 불가하다'라며 부자들에게 주어졌던 예술 작품 의뢰 특권이 일반 대중에게까지 확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화예술계 전문인들은 '알고리즘은 예술이 될 수 없다'며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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