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신라면의 가격이 오르는데 초코파이, 진라면은 가격이 안오르는 이유
농심에서 출시하는 제품인 과자와 라면이 지속해서 가격이 오르는데 가운데 가격이 오르지 않는 과자나 라면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새우깡, 신라면의 가격은 오르는데 초코파이, 진라면 가격은 안오르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자 유통을 주로 하고 있는 '오리온 그룹'은 2014년부터 윤리경영 차원에서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리온 그룹은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기존에 받던 기업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오리온 그룹의 경우 오리온에서 유통하는 과자 대부분의 가격은 동결하되 양을 꾸준히 늘려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심그룹에서 유통하는 과자나 라면의 경우 23개 브랜드 중 19개 브랜드가 출고가 평균 6.7% 이상을 인상했다고 하는데요. 농심그룹은 농심 제품에 대해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2년마다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롯데제과가 빼빼로, 목캔디의 가격을 올린바 있으며 해태제과에서는 오예스 및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리온 그룹과 더불어 오뚜기는 출시 브랜드에 대한 가격을 동결하면서 많은 호응을 받아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오뚜기의 경우 직원 대부분이 정규직이라는 것과 미담으로 인해 갓뚜기로 불리면서 시장 점유율을 26%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심의 경우 신라면 및 너구리, 짜파게티, 안성탕면의 가격을 인상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오뚜기로부터 위협받는 선까지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농심의 경우 2017년 매출보다 2018년의 매출이 30.6%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시장경제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를 보고 기업들마다 추구하는 경영 개선과 소비자의 상생 마인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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