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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으로 남자 만나려고 하다가 고소 당할뻔 한 여성 BJ

똥베이런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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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으로 남자를 만나려고 했다가 고소를 당할뻔 했다고 밝힌 여성 BJ가 있다고 합니다. 소개팅 앱으로 남자 만나려고 하다가 고소 당할뻔 한 여성 BJ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우에서 BJ로 전향한 강은비는 지난 2017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로워서 한번 해봤는데 이런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업로드 했다고 합니다. 강은비는 방송 중 시청자들이 남자친구와 방송을 하라는 말에 '어디가면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강은비는 실제 남자를 만나기 위해 소개팅 앱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강은비는 유명 소개팅 앱인 '아만다'를 설치한 후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만다'라는 소개팅 앱은 얼굴 사진에 점수를 부여한 후 상대와 만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강은비는 '내가 셀카를 잘 찍어서 점수가 높게 나왔다, 점수가 높게 나와서 애인을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만다' 앱을 사용한 다음 날 아만다측에서 강은비에게 사진을 도용했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강은비는 '사진이 나인데 아만다에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하니 나는 어플에서도 남자를 만날 수 없나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강은비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당시 2만 8천 뷰의 조회수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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