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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상 유출로 논란이되고 있는 숙박어플

똥베이런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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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및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로 유명해진 예약 어플인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가 웹하드를 통한 음란물 유통을 방조한 사실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불법 영상 유출로 논란이되고 있는 숙박 어플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8일,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은 웹하드를 운영하며 수 백만 건의 불법 음란물 유통을 방조한 혐의로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명섭 대표는 2017년 12월부터 올해 9월 20일까지 웹하드 사이트 2곳을 운영하면서 음란물 427만 건이 유통되도록 해 52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심명섭 대표가 운영하던 웹하드 사이트 2곳에서는 아동, 청소년 관련 영상도 172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심명섭 대표는 웹하드 소유자는 맞지만 운영에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웹하드 사이트의 실소유주가 심명섭 대표라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웹하드 사이트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여기어때의 초기 자금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으로 판단해 수사팀도 꾸려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숙박업소 예약 어플인 '여기어때'는 설립 3년만에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숙박 예약어플로는 업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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