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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음이탈 때문에 가수를 포기하고 배우가 된 여자 아이돌

똥베이런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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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방영했던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하나는 주부들 사이에서 국민 악녀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음이탈로 가수를 포기하고 배우가 된 박하나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하나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 사실 아이돌 혼성그룹이었던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박하나는 2003년 윤경엽, 유기상, 우미진과 함께 아이돌 그룹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박하나는 가수로 활동하던 중 음이탈로 인해 무대 공포증까지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하나는 지난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음치 이미지를 완벽하게 떨쳐냈다고 하는데요. 박하나는 지난 한 인터뷰에서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 생각해보면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했다면서 아이돌 빨리 포기하기를 잘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박하나는 현재 채널A에서 방영 중인 '풍문으로 들었쇼'를 비롯해 각 종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하나는 한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자신의 열애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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