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한 박지훈 번역가의 번명
어벤져스4 부제가 '엔드게임'으로 확정된 후 박지훈 번역가의 오역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한 박지훈 번역가의 변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번역한 번역가 박지훈 씨는 오래전부터 외화 영화들을 주로 번역하면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역 논란으로 인해 박지훈 번역가를 악명 높은 번역가라고 부르기도 하며 마블 팬들은 그를 오역가라고 칭하기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마블 팬들이 우려하던 것이 현실로 일어났고 박지훈 번역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매우 심각한 오역을 해버렸다고 합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중 타이탄 행성 타노스에서 패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토니 스타크에게 'Were in the endgame now'라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이 뜻은 '우리가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는 뜻으로 1,400만 605개의 경우의 수 중 어벤져스가 승리하는 경우를 1가지로 본 닥터스트레인지의 큰 그림을 알 수 있는 대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지훈 번역가는 이를 '우린 이제 가망이 없다'고 번역했고 많은 관객들을 혼란에 휩싸이게 했다고 하는데요. 박지훈 번역가는 오역이 논란이 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고 박지훈 번역가는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었다고 하는데요. 박지훈 번역가는 '어벤져스4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가망이 없다고 번역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지훈 번역가는 3편이 그렇게 마무리 되야만 4편에서 반전이 있을 경우 관심과 충격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번역했다고 말했는데요.
박지훈 번역가의 발언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했고 누리꾼들은 '차라리 사과하는 것이 낫다며 왜 번역가가 영화 내용을 바꾸냐'고 질타했다고 하는데요. 박지훈 번역가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번역을 맡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 4월에 전 세계 동시 개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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