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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철구와 딸 연지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병원

똥베이런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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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철구의 아내로 유명한 외질혜가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BJ철구와 딸 연지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병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질혜는 인천연합(지혜, 킹기훈, 용느)를 만나러 이동하던 중 방송을 통해 '내가 진짜 방송 중에 진짜 화가 난 적이 있어'라며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외질혜는 예전에 대출을 받은 이력이 있는데 대출 상담사가 방송에 들어와 '지혜님 왜 대출 받으셨어요?'라고 말한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객정보를 함부로 유출하면 안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언행으로 외질혜는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딸 연지에 관해서도 화가 난 일화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2014년, 12월 철구는 '썰프리카'에서 연지의 탄생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공개를 하려는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질혜가 연지를 출산한 산부인과의 간호조무사가 막 태어난 연지의 사진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돌리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출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외질혜는 화가나 철구에게 알린 후 산부인과에 전화해 '왜 멋대로 남편 사진과 아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냐며 환자 개인정보 유출을 하는게 맞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측에서는 '저희 간호사가 아니라 실습 온 조무사가 잘못한 것 같다'며 책임을 미루는데 급급한 태도를 보고 외질혜는 더 분노했다고 합니다. 



결국 외질혜의 항의로 산부인과측이 아니라 사진을 유포한 간호조무사에게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이 간호조무사는 외질혜에게 사과를 했고 외질혜는 당시 출산 직후라 힘이 없고 많이 누그러져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유명인이 자신이 실습온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고 아이 사진을 마음대로 유포한 것은 진짜 아니라는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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