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영국 여자와 소개팅했다가 감옥에 갈뻔한 이유

지난 2005월 엠넷에서 방영한 '투영'에서 정준영은 그토록 바래왔던 영국 여자와 데이트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준영이 영국 여자와 소개팅했다가 감옥에 갈뻔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준영은 한국 글로벌 한식 레스토랑에서 영국 여자와 소개팅을 했는데 정준영은 영국 여성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첫눈에 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정준영은 영국 여자에게 '맥주 마실래?'라고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준영이 맥주를 마시자는 제안을 하자 영국 여성은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영국 여성은 '맥주 마신적 없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고 합니다. 

이어 영국 여성과 함께 온 친구는 '음식을 많이 시키면 무알콜 맥주는 시킬 수 있데요'라고 대신 답했고 정준영은 매우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는데요. 이내 정준영은 여성을 향해 '몇살이세요?'라고 물었고 영국 여성은 97년생이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방송이 나간 시점으로 영국 여성의 나이는 19살이고 같이 동행한 여성은 17살로 미성년자였다고 하는데요. 여성들의 나이를 듣고 당황한 정준영은 '이거 불법 아니야?'라고 말했고 엄청 당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만약 정준영이 아무렇지도 않게 여성들에게 맥주를 시켜줬다면 지금 정준영은 '짠내투어'에서 못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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