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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20만 년된 '세계문화유산' 훼손하면서 한 말

똥베이런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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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인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지질공원'에 몰래 들어가 촬영한 영상이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인이 20만 년된 '세계문화유산' 훼손하면서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TBC 뉴스는 중국 간쑤성 장예시에 위치한 '단샤지질공원'을 훼손한 중국인에 대한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단샤지질공원'은 백악기부터 모래가 쌓여서 붉은색과 노란색 등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곳이며 공룡의 흔적을 찾아볼 수도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고생물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중국 당국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단샤지질공원'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4명은 진입금지 구역인 모래 언덕에 몰래 침입해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발로 언덕을 파헤쳤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한 중국인은 '단샤지질공원'의 모래언덕을 훼손하면서 '제가 6,000년 된 이 곳을 파괴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지 훼손은 이전부터 계속 논란이 되어 왔고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샤지질공원'의 모래언덕을 훼손한 혐의로 중국 공안당국은 해당 중국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 당국은 '단샤지질공원' 모래언덕 훼손사건 이후 '단샤지질공원' 내 진입금지 구역에 대한 통제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7년 중국 구이저우성 통렌시의 한 동굴에는 수 만년 된 석순이 있는데 한 중국인은 이 역시도 발로 차서 부러뜨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한령이 해제 된 현재 대한민국 정부도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한국 문화유산 훼손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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