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오나라'가 20년 사귄 남친과 결혼을 안하는 진짜 이유

JTBC 인기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를 연기한 배우 오나라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 캐슬 '오나라'가 20년 사귄 남친과 결혼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로 열연한 배우 오나라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20년째 열애중이라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오나라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남자친구가 좋다, 완전히 내편이라는 생각도 든다, 뜨거운 시절은 지나갔지만 내편이라는 생각이 들어 든든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배우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20년째 열애 비결에 대해서는 '늘 항상 서로를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그게 권태기가 없는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오나라는 자신이 20년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을 내년에는 해야하다가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나라는 20년째 이렇게 만나고 있는데 굳히 결혼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는데요.

배우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며 예쁠때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마음이 확 먹어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배우 오나라와 그녀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도훈은 1995년부터 뮤지컬 명성황후에 참여중이었으며 오나라는 2000년에 새로 합류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서로 너무 바빠 결혼을 준비할 시간도 없었다, 지금도 알콩달콩 잘지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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