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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대까지만 해도 한국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는 동물

똥베이런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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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70년 대까지 한국 야산에서 볼 수 있었던 동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970년 대까지만 해도 한국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동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70년 대까지만 해도 한국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동물은 바로 표범이라고 합니다. 표범은 사자, 호랑이, 재규어 등처럼 거대 포식자라서 넓은 공간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협소한 공간과 조밀한 먹이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표범은 마을 주변의 숲에서 살기도 한다고 합니다.



표범은 특히 은신의 귀재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또한 표범은 은신술에 뛰어나며 머리도 좋고 몸도 사릴 줄알며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살기 때문에 환경 적응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표범은 한반도에서 살았다는 기록이 존재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는 표범의 개체수가 호랑이보다 많은 것으로 보여지는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유해조수 퇴치의 일환으로 표범을 죽이거나 포획하면서 수가 줄어들었으며 1973년 7월에는 창경궁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표범이 죽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 1일 대한민국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 표범의 게놈 지도가 완성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표범에 대한 복원 사업 이야기는 아직 없지만 멀지 않아 복원 사업을 실행 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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