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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사이트를 차단시킨 여성가족부의 최근 근황

똥베이런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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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사이트를 비롯해 불법 유해사이트가 전면 차단되면서 일부 시민들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사이트를 차단시킨 여성가족부의 최근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요청에 의해 불법 유해사이트들에 대한 차단이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KT는 일부 유해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완전히 막았으며 다른 통신사들 역시 곧 차단 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도 불법 유해사이트에 대한 차단이 이루어졌으나 이보다 상위 단계에ㅔ서 접속을 차단시킬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 때 사용되는 DNS 차단이라는 것은 유저가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한 사이트 도메인 주소가 불법 유해사이트인 경우 경고 사이트 IP로 변경해 접속을 완전히 막아버린다고 하는데요. 기존 URL 차단으로는 접속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어 DNS 차단 방식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성가족부는 불법 유해 사이트들이 전면 차단됨에 따라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성가족부의 행동에 치가 떨린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으며 '정말 마음대로 하는 구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여성가족부의 정책에 의해 성범죄에 대한 범죄가 증가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사회 전반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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