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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그맨이 직접 밝힌 '개그콘서트'가 망한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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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서 활동 중인 장동민, 장도연이 개그콘서트의 몰락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고 합니다. 개그콘서트는 약 5년전까지만 해도 전국 시청률 21%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 프로그램인데요. 하지만 2019년 2월 개그콘서트의 전국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직 개그맨이 직접 밝힌 '개그콘서트'가 망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BS2 '6자회담'에는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도연, 김희철, 장동민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김용만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콘서트의 시청률 저하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이에 장동민이 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장동민은 '공개적인 무대에서 코미디를 하는 건 제약이 많다, 예전에는 별들에게 물어봐 같은걸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도연은 '코미디 빅리그를 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프로그램이 좋은 것보다 코미디 빅리그는 타겟층이 10대나 20대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는데요. 장도연은 '요즘 사람들은 억지 웃음을 좋아하지 않아서 공감대를 찾으려고 한다, 젊게 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지상파와 케이블 때문에 수위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똑같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개그맨 김용만 역시 '일반인들까지 예능에 올라오면서 시대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이제 연예인, 비연예인 구분이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를 접한 많은 사람들은 '개콘이 아직도 하는구나'라는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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