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민국 군대에서 가상현실 VR을 이용해 한다는 훈련

가상현실 기술인 VR은 최근 4차 산업혁명 중 하나로 손꼽히면서 젊은층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상현실 기술이 앞으로는 군대에도 도입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대한민국 군대에서 가상현실 VR을 이용해 한다는 훈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합동화력시뮬레이터를 포병학교에 배치해 전력화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합동화력시뮬레이터란 포병 관측요원이 표적 포착 및 화력을 요청 또는 조정 능력을 키우기 위해 쓰이는 훈련 장비를 뜻한다고 하는데요.

가상현실을 통해 포격 대상 지형과 육해공군에서 운영 중인 주요 화기가 포격 장면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묘사하게 될 경우 관측 장비로 탄착점을 측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VR 가상현실 시스템을 포병 관측 장비로 활용하게 될 경우 실제 포격을 방불케하는 환경에서 관측 교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합동화력시뮬레이터는 부대 별 작전지역 영상과 다양한 화기의 포격 장면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환경을 가상 현실로 실내 교육장에 구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VR 가상현실로 이동 물체의 속도, 방향, 중령, 가속도 등을 탐지하는 관성센서 기술을 적용해 실제처럼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VR 가상현실을 통한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포병 전력의 전력이 더욱 상승되는 효과를 낼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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