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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진단키트 이름 "독도로 해주세요" 청원 20만 명 돌파

똥베이런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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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부터 한국식 방역체계 시스템이 극찬을 받고 있는 한편, 외국의 각 국에서는 한국산 의료용품 구매 문의가 폭주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국산 수출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짓자는 기발한 제안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한국산 수출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짓자는 국민청원은 20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하는데요.

 

 

수출용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달라는 청원 게시글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제공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청원글에는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폐쇄없이 사태를 진정시키고 있다'며 수출용 진단키트 제품명을 '독도'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수출용 진단키트'의 이름을 독도로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개별 제품의 명칭이지만 '독도'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독도의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강조했다고 합니다. 즉, 한국 기업들이 제작한 진단키트의 우수한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인데요.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지만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해당 청원글은 20만 명을 돌파해 빠른 속도로 청원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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